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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민. 사진| 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김보민 아나운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30일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의 진행자로 참석,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전직이 아니고 현직 아나운서다. 일본 유학을 하다가 3년 만에 돌아왔다”면서 “남편(김남일)은 지도자의 길을 걷고 나는 중고참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은 김보민 아나운서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004년 ‘도전! 골든벨'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가족 오락관', '체험 삶의 현장' 등을 진행하며 선배 노현정, 동기 강수정 아나운서와 함께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07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과
한편, 김남일과 김보민은 지난 2008년 아들 김서우 군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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