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하지원의 인터뷰가 전파 탔다.
이날 하지원은 근황에 대해 물어보자 “뛰어다니고 싶다. 근데 (미세먼지 때문에)창 밖에서 꽃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털어놓았다.
또 하지원은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면서 “팬들에게 피아노 치는 모습을 선물로 드리면 어떨까 집에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
면 이승기, 지창욱, 박서준 등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것에 대해 이상형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저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며 “오히려 지금은 저랑 동갑 친구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 연하인 친구들은 조금 더 친구 같고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