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우도환과 열애설 부른 무결점 각선미

↑ 문가영. 사진|문가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우도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문가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가영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던 중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속에서 우도환은 박수영(조이)과, 문가영은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터라 실제 연애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문가영이 우도환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며, 열애설을 부른 그의 남다른 각선미도 화제에 올랐다.
문가영은 평소 SNS에서 청순한 미모와 날렵한 각선미를 뽐내곤 했다. SNS에 올린 사진 속 문가영은 바비인형 못지 않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어깨를 드러낸 블랙 미니드레스에 하이힐을 매치한 문가영은 가녀린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다리 모델을 해도 될 정도로 예쁜 각선미가 돋보인다.
문가영은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한 그는 1일 종영한 ‘위대한 유혹자’에서 병원 외동딸 최수지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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