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사진=‘아는 형님’ 캡처 |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치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낼 예정.
이에 송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소희는 과거 방송에서 "경기민요를 시작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에게 다가가는 게 쉬워진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송소희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민요 창작을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또 자신에게 신동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보면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데 나한테 저런 재능까진 없는 거 같다. 어렸을 때부터 해서 익숙해진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이어 "득음을 위한 수련은 한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는 "6살 때부터 합숙훈련을 했다. 폭포에서 득음 연습을 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능 신동' 송소희와 MC그리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은 5일(토) 저녁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