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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동방신기는 6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공연 직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강창민이 이동국네 설수대 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공개되기도. 최강창민은 콘서트 중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대해 "어린 친구들을 보면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하는데, (막상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 보니) 아이들이 귀엽다는 생각보다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며 우리를 길러내신 건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고 거듭 밝히며 "곧 있으면 어버이날인데 마음
동방신기는 지난 5일 공연에 이어 이날 공연도 만석으로 채우며 2만 2천여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2년 11개월 만의 단독 공연으로, 총 26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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