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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동엽이 개그계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 윤정수가 전유성, 임하룡, 이성미 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를 VCR 통해서 본 MC 신동엽은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이 많다. 더 오래 보고 싶
신동엽은 “저한테 뜻깊은 분들이다. 신인시절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다. 한 달에 30만 원 벌 때였는데 이성미 누나가 선배들한테 말해 몇 백만 원의 수술비를 줬다”라며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신동엽은 “평생 잊지 못할 은인이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