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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윤화. 사진| 홍윤화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로 변신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기름진 멜로'에서 화려한 중식도 기술을 선보여 화제다.
홍윤화는 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식당 ‘화룡점정’의 막내 간보라로 출연, 중식도를 다루는 화려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영상에서 홍윤화는 "나는야 칼판 막내 간보라. 본방사수유!!!"라는 글과 함께 중식도를 다루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윤화는 하얀 모자와 조리복, 앞치마를 갖춰 입고 빠른 속도로 중식도를 돌리는 모습뿐 아니라 약 5초 만에 양파 반개를 얇게 써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파 썰기를 성공하고 다시 한번 칼을 돌리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 귀여운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과 방송을 본 팬들은 "칼질만 보면 멋진데 얼굴 보면 뿌듯해하는 게 보여서 너무 귀여워", "정말 멋지다. 예비 신랑님 좋겠다", "손 다칠까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진짜 잘한다. 연습 많이 하신 게 바로 보이는 듯",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지금 서른 번째 보는데 힐링 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8일 오전 10시 기
한편, 홍윤화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을 그린 로코믹 주방 활극으로 장혁, 준호, 차주영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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