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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대상포진에도 불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원석이 논의 끝에 오는 12일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공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원석은 지난 3일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당시 이원석은 눈과 머리쪽에 증상이 나타나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입원, 현재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입원 상태로 항바이러스제를 맞고 있다. 증세가 조금씩
관계자는 "팬들과의 약속인 만큼 '뷰민라'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 다만 경과를 지켜보며 신중하게 나설 계획"이라며 "'뷰민라' 이후에는 스케줄에 나서지 않고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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