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김준현, 글로벌 요리 예능 ‘더팀셰프’ M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김준현이 한국 태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신개념 글로벌 요리 예능 ‘더팀셰프’(가제) MC로 나선다.
‘더팀셰프’는 기존의 ‘쿡방’을 넘어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태국과 함께 참가자부터 MC, 제작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더팀셰프’에서는 각 국의 정상급 셰프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은 대한민국-태국 팀을 꾸리고 콜라보레이션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존 ‘쿡방’의 매력은 물론, 한국과 태국 팀원들의 우정과 드라마틱한 성장기를 선보인다.
태국의 탑배우 겸 레스토랑 오너인 샤크릿(Shahkrit Yamnarm)이 정형돈 김준현과 공동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요섹남’ ‘셰프테이너’ 열풍을 탄생시킨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했던 성희성 PD와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와 ‘한식대첩’등 수많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기획 연출한 하정석 PD가 의기투합해 ‘더팀셰프’를 이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