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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가 이전 시즌과 차별화시킬 점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연출 문상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전 시즌과의 차별점에 대해 문PD는 "친구들이 서울에 들어와서 어떤 느낌을 갖는지 두고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방송은 아이템과 아이템의 중간, 다른 방송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중간의 이야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라며 "예능적 재미보다는 그들이 진짜 무엇을 신기해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더 들어갈 것"이라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 당시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핀란드, 인도, 러시아,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우리에게는 익숙한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미(美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 호스트가 돼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한 잊을 수 없는 추억 여행을 시작으로 매 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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