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도끼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도끼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갤럭시)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도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즐라탄과 함께, 초밥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촬영한 것으로, 도끼가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도끼는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즐라탄? 와, 이거 실화냐”,”도끼는
한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 출신의 축구선수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에서 활약해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하다. 현재는 LA갤럭시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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