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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인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국 결별했습니다.
오늘(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황 씨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박유천은 황 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습니다. 당시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습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다가 두 차례 이를 연기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파혼을 결정 결국 결별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하다 지난해 8월 소집 해제됐습니다. 박유천은 대체복무 전후 성폭행 논란 등을 겪고 올해 초 일본 도쿄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나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