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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인 황하나와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 황하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정리했으며, 황하나는 팬으로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고.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결별설이 제기된 지 약 한 시간 반 만에 결별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결별설 최초 보도 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는 입장을 내놓다, 오후 4시 30분 경 “박유천이 최근 황하나와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 및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 드릴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열애 내내 화제를 모았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소속사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한편 박유천은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