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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사위 "조연출, `어묵`=세월호 희생자 조롱 단어 몰랐다 주장"

기사입력 2018-05-16 14:44 l 최종수정 2018-05-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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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 진상조사위원회가 세월호 화면 사용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 MBC M라운지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 진상 조사 위원회의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이영자의 어묵 먹방 관련 에피소드 도중 세월호 참사 속보 보도 뉴스 장면을 배경에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조사위원장을 맡은 조능희 기획편성본부장은 어묵 장면에 해당 장면을 사용하게 된 경위에 대해 "조연출은 이영자씨가 어묵 먹는 장면에서 그런 발언이 있었기 때문이며, 다른 의도 없었고 있는 상황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조 본부장은 "조연출은 특정 사이트에서 어묵이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조 본부장은 이어 "해당 장면이 세월호 뉴스 영상임을 알고 작업

을 진행한 사람은 자료를 검색하고 조연출에게 건넨 FD, 블러 처리를 한 미술부 직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 끝까지 관여돼 있던 조연출이다"라며 "FD와 미술부 직원은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편집돼 사용될 지 몰랐기 때문에 지시를 그대로 수용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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