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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첫방] 고생과 웃음의 반비례, 아쉬운 첫 발걸음

기사입력 2018-05-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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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오늘 내일’이 베일을 벗었다. 아쉬움을 자아내는 시작이다.
지난 24일 첫방송된 O tvN ‘오늘 내일’은 ‘즐거운 오늘, 건강한 내일’을 표방하며 ’평균나이 49세’ 박명수, 김용만, 김수용, 박준형, 심형탁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다.
’오늘 내일’ 제작진은 매회 ’골골이’를 한 명 선정해, 그를 수발하는 ’수발이’ 1명, 그리고 ’골골이’를 위해 건강식을 구하러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다. 첫번째 ’골골이’로 선택된 건 김용만.
’오늘 내일’ 출연자들은 첫 번째 여행지 양양을 찾았다. 숙소 주인은 김용만을 위해 홍게를 추천했고, 박명수 김수용 박준형은 홍게를 구하러 ’홍게잡이 배’에 탑승했다. 심형탁은 김용만의 수행비서가 됐다.
김용만은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설악산, 맛집, 관광 명소를 찾으며 힐링 여행을 했다. 반면 박명수 김수용 박준형은 7시간 동안 지옥의 조업을 했다.
마지막에 모든 출연자들이 숙소에 모여 홍게찜과 해물탕을 먹었다. 김용만은 "제가 최근에 받은 밥상 중에 이렇게 빨간 밥상은 처음이다. 임금님이 진상 받는 기분을 알 것 같았다"라고 좋아했다.
’오늘 내일’의 출연진들은 각자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하드캐리하고 있는 대표 예능인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함께 모여 ’힐링 여행’을 간다는 설정은, 최근 넘쳐나는 ’여행 예능’과 비슷해 특별함이 없다.
건강식을 구하러 간 멤버들 역시 딜레마에 빠진 모양새다. ’오늘 내일’ 첫방송에서 박명수가 말한 것과 같이 ’열심히 하려고 하니 재미가 없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

진다.
’오늘 내일’이 빠르게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시청자들이 느끼는 ’재미’와 출연진들이 하는 ’고생’이 비례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 ’오늘 내일’ 2회(5월31일 방송)까지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3회가 방송되는 6월 7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 8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O tvN, tvN 동시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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