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승환, 방탄소년단 `DNA`로 깜짝 댄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정승환이 ‘불후의 명곡’에서 방탄소년단의 댄스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박주연 2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새 MC로 나선 김태우는 ‘불태우는 신고식’ 코너를 선보였는데, 첫 주자로 1부 우승자인 정승환이 방탄소년단의 ‘DNA’ 노래에 맞춰 선보였다.
정승환은 화려한 발놀림으로 방탄소년단의 껌떼기 댄스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승환은 지난 주 방송된 ‘작사가 박주연 편 1부’에서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로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무대로 393표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