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발인 당시 故염호석의 시신 없었다

↑ ‘그것이 알고싶다’ 故염호석 동료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회사 동료들이 故염호석의 발인날 당시를 생생하게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라진 유골, 가려진 진실 故 염호석 시신탈취 미스터리‘가 전파됐다.

이날 故 염호석의 회사 동료는 서울에서 이송되는 시신이 다른 장례식장으로 향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회사 동료들은 병원 관계자들한테 故 염호석의 시신이 오는 지 묻자 연락은 받았으나 시신이 장례식장에 안 왔다는 것.

회사 동료에 따르면 또 다른 장례식장에서 수상한 운구차를 발견했는데 조문객을 발견하고 왔다가 돌아갔다고.

이에 조문객을 따돌리는 듯 쫒고 쫓긴 뒤 다시 원래의 장례식장에 시신이 안치됐다.

그런데 발인 날 발인 준비해야하는데 안하자 동료들은 안치실으로 향했다. 빈소에 차려진 그곳에 故 염호석의 시신이 없다는 것.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