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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알베르토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에 대해 깜짝 발언했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울산 막걸리 양조장을 방문한 ‘글로벌 모자’와 ‘아재 4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양조장에서 한국의 전통주 만드는 법을 배운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 모자는 파전과 막걸리를 맛보며 ‘5개국 건배’를 외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흥 넘치는 시간도 잠시 ‘비정상 4인방’을 일동 긴장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용만이 “아들에게 불만은 없냐”고 어머니들에게 물은 것.
패키지 내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왔던 ‘모벤져스 4인’은 기다렸다는 듯 아들 흉보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들은 전례 없는 엄마들의 발언에 식은땀을 흘리고 말았다.
어머니의 폭로에 당
글로벌 어머니들의 거침없는 ‘아들 디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