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문지애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
27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경복궁과 오페라하우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복궁은 오페라하우스를 꺾고 69대 30표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오페라하우스는 직접 준비한 솔로곡 무대를 선보였다.
1절이 끝난 후 오페라하우스는 가면을 벗었고
이날 문지애는 7년만의 MBC 출연에 “다시 좋은 친구 MBC가 딘 이후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긴 했는데 TV에 나오는 건 7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상진 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에이 뭘 또 우나’했는데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