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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선희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이선희가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선희가 10번째 사부로 출연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사부 이선희의 집으로 향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집을 구경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과 탁 트인 한강 뷰로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집안 곳곳에는 직접 그린 민화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실을 비롯해 옷방, 침실을 모두 공개한 그는 가수로서 목을 관리하기 위해 베개를 놓지 않는 습관도 공개했다. 또한 목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노트로 의사소통을 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돋보였다.
그는 제자인 이승기가 가수로 데뷔
한편 이선희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이선희 콘서트 Climax'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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