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효린이 '섹시한 흑진주' 다운 몸매를 뽐냈다.
구릿빛 섹시미의 대명사 효린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Calvin Klein Underwear), 캘빈클라인 퍼포먼스(Calvin Klein Performance) 와 함께한 패션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힐 댄스를 소화하기 위해, 최근 운동량을 늘린 효린은 촬영현장에서 완벽한 식단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탄생한 명품 보디 라인을 뽐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모던 코튼 브라, 브리프를 입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발산하였다는 후문이다.
달리 뮤비의 의상을 직접 구입하여 스타일링 할 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효린과, 스트릿 아트와 팝 문화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캘빈클라인의 모던 코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한편, 효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 시리즈 중 2번째, ‘달리(Dally)’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으며,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 (5월 셋째 주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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