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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횸식당’의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솔로 가수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수 효민이 지난 3일 생일을 맞이해 DDP 히노스 레시피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횸식당’은 효민이 직접 셰프로 변신, 오직 팬들을 위한 100인분 요리를 손수 직접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한 이벤트. 총 800여명이 신청,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초대했다. 효민은 스파게티, 찹스테이크, 피자, 핑거푸드, 만두강정 등 15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효민은 파티 전날 직접 100인분을 준비하기 위해 12시간 동안 주방에서 요리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등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팬들에게 직접 줄 음식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당일에도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 반 긴장 반으로 팬들과 만날 시간만을 기다린 효민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직접 챙겨주는가 하면 음식을 다 먹지 못한 팬들을 기다려주는 등 시종일관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질의응답과 OX퀴즈, 토크에서는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으며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직접 선물과 애장품을 전달하며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팬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효민은 상반기 솔로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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