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김미소(박민영 분)가 이영준(박서준 분) 퇴사를 선언했다.
이날 김미소는 이영준에 “드릴 말씀있다. 저 이제 그만 두겠다”며 퇴사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영준은 “진심 아니지? 그만두겠다는 말. 지난달부터 야근에
이어 “여태까지 내가 모르는 건 단 하나도 없었는데, 이건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답답해서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대해 박유식(강기영 분)은 “네 밑에서 9년이면 정말 오래 버틴 것”이라며 “그런 여자를 보살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