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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사진=라이프 온 마스 방송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한태주(정경호 분)와 정서현(전혜빈 분)이 함께 사건을 수사했다.
이날 한태주는 전 약혼자이자 검사인 정서현의 부탁으로 한 사건을 맡게 됐다.
정서현은 한태주를 사건 현장으로 데려가 ‘매니큐어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름 전 용의자를 체포했다.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당신이 필요하다”며 “내가 당신 왜 좋아한지 알아? 원리원칙주의자에 오만하고 독선적이지. 그런데
또 정서현은 “잘하면 광수대로 복귀할 수도 있다. 현장이 그리운 거 아니냐. 자신 없으면 안 해도 된다. 예전 당신이라면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무리겠지”라며 한태주를 자극했다. 결국 한태주는 전혜빈의 부탁에 응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