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천 만원을 기부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지난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를 인증했다.
최자는 자신을 지목해준 붐, 김의성, 박용인, 마이크로닷 등을 언급하며 “저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아름다운 움직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 다이나믹 듀오 기부 인증. 사진|최자,개코 SNS |
개코 또한 “친한 친구, 동료분들이 지목해주신 아이스버킷 챌린지. 저희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아름다운 움직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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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4일 발표된 워너원 유닛 ‘남바완’의 곡 ‘11(열일)’을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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