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 인간이니’ 유오성 공승연 사진=KBS2 ‘너도 인간이니’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서종길(유오성 분)이 로봇 남신Ⅲ(서강준 분)에 대한 의심을 품고 강소봉(공승연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신Ⅲ(서강준 분)가 화재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했다는 뉴스를 접한 서종길은 “저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야”라며 의심을 품었다.
서종길은 앞서 병원에서 강소봉이 조기자(김현숙 분)과 통화하는
강소봉 역시 순식간에 돌변한 남신의 모습에 “기억상실? 조기 치매?”라며 어리둥절했다.
조기자오 강소봉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그때 서종길이 나타나 “나도 궁금하다. 제 딸 아이가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 신이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달라”며 접근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