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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재강 TV프로덕션2 담당이 시사 프로그램 론칭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민주광장에서 KBS 시사프로그램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엄경철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 김원장 기자, 이재강 TV프로덕션2 담당, 강희중TV 프로덕션3 담당이 참석했다.
‘저널리즘 토크쇼J’와 ‘사사건건’을 제작하는 이재강은 “이번에 프로그램을 론칭 하게 됐다. KBS에서 약화됐던 시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저널리즘 토크쇼J’ 같은 경우는 KBS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 13년간 명맥을 이어왔다가 2016년 폐지됐다. 2년이 지나서 다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부활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사건건’의 경우는 오후 시간대 본격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다. 다년간의 방송 경험의 김원장 기자가 여유로운 사사건건을 비롯해 정치권의 유력한 국회의원들을 모셔서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훨씬 더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훨씬 이슈적이고 핵심 인물에 접근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
엄경철 기자가 진행을 맡은 토론 프로그램 ‘엄경철의 심야토론’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진 아나운서가 메인으로 나선 ‘저널리즘 토크쇼J’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김원장 기자가 진행을 맡은 데일리 시사 토크 프로그램 ‘사사건건’은 18일 오후 4시부터 시청자와 만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