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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산' 이준익 감독과 배우들이 이대역 대현문화공원에서 게릴라 버스킹에 도전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15일 "'변산' 크루가 이날 이대역 대현문화공원 게릴라 버스킹 통해 유쾌한 스웨그를 전파한다"고 밝혔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이번 게릴라 버스킹은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박정민, 김고은 등 영화 촬영 내내 최고의 합을 선보였던 '변산' 크루들이 총출동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준익 감독과 '변산' 크루들이 직접 전하는 영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다양
'변산'에서 무명 래퍼 학수 역을 맡은 박정민은 영화 촬영을 위해 1년 가까이 연습한 랩 실력을 이번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금요일 저녁, 예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4일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