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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운=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소오하면 |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아역배우 이로운과 매니저인 할머니 안옥자 여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당사 방송에서 이로운과 형 건화는 사업으로 인해 중국에 있는 아빠와 영상통화를 했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가며 통화를 하던 아이들을 아빠를 향한 그리움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로운은 “(부모님이) 약간 보고싶다”며 “퍼센트로 말하면 48%다. 나머지는 할머니”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로운은 2009년생으로 2015년 ‘다 잘될거야’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역적’에서 천민 노비부모에게 태어난 길동 아역을 맡아 성인 못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