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도촬’(도둑 촬영)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미국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라구나비치는 예전 같
이어 “모른 척했지만 너무 티났다”며 “자식들도 있으시던데 애들이 뭘 배울까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준희는 한 지인에게 “언니 완전 옆에서 안하는 척하면서 영상을 계속 찍어요. 소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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