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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쇼' 박지성.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지성 SBS 해설위원의 재력이 300억~500억 원 대라는 추측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박지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 나온 대중문화평론가는 "얼마 전 한 방송에서 박지성이 본인의 재력 및 재산에 대해 공개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성은 영국 런던에 주로 살고 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 석사과정 졸업 후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엠배서더로 활동하기 때문에 런던에 머물고 있는데 그 집이 본인 소유며 또 제주도에 별장이 있다. 40평 규모의 제주도 별장은 약 2억 원 들여 직접 지은 집이라고 한다. 예전에 사놔서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 별장이 호화로워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 연예기자는 "재산 규모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추산할 수 있다. 박지성이 선수로 활동할 때 대략 60억에서 100억 사이의 연봉을 받았다. 40~50% 세금을 제해도 연간 30~40억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광고 촬영 수입과 부동산을
한편, 박지성은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맡고 있다. 친분이 각별한 두 사람은 18일 치러진 한국과 스웨덴 경기에서 재치 있는 코멘트와 정확한 해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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