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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포루투갈 모로코 경기에 MBC가 젊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B조 예선 포루투갈과 모로코의 경기에서 MBC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20~49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3.6%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는 같은 기준으로 2.8%를 기록했고, SBS는 이 경기를 중계하지 않았다.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로이카에 인터넷 중계의 제
감스트의 인터넷 중계도 또 다시 동시접속자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인터넷 중계에 있어서는 최고 강자임을 증명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