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결혼 “7년 이상의 연장선…노력+고민 실행하겠다” 소감

↑ 윤주만 결혼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주만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윤주만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결혼을 앞둔 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7년이라는 긴 시간을 만나오면서 7년이 끝이 아닌 7년 이상의 연장선이라 생각한다”라며 “당신의 눈가에 웃음만 가득한. 당신의 입가에 미소만 가득한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행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하며 “#7월7일”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은 오는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