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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블랙, 마리. 사진| 마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안무가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의 아내 마리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마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여기 제가 왜 나오고 있는지. 저도 웃겨요. 전 진짜 그냥 이상한 며느리라서 나오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블랙과 마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이날 정규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캡처한 것. 보라색 실로 레게 머리를
제이블랙과 마리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서로의 얼굴에 화장품을 발라주는 등 사랑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블랙과 마리는 함께 춤을 추며 사랑을 키웠으며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