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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룸' 정은지.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정은지 토르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걸그룹 에이핑크 완전체가 출연해 데뷔 8년 차 다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정은지가 팔뚝으로 유명하다. ‘정은지 토르설’이 있다”라고 말하며 정은지를 놀렸다.
이에 정은지는 “내가 건강이 안 좋았던 시기가 있었다. 허리디스크도 있었다. 그래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너무 과해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건장한 팔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자 정은지는 “조명 때문에 그렇게 나온 거다. 어깨가 좀 넓다”고 해명했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SNS에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은지 운동법으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일 미니 7집 앨범 '원&식스'(ONE & SIX)를 발매했다.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1도 없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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