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현아 콘셉트 이미지 공개...‘레트로 느낌 물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7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가운데 현아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리플 H는 오늘 5일 0시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현아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현아의 콘셉트 이미지 속에는 성냥을 바라보는 현아의 몽환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또, 노란색 원피스와 노란색 꽃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미지와 함께 후이와 함께한 유닛 한 장까지 총 3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현아와 후이가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현아와 후이가 얼굴을 맞대고 몽환적인 표정의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7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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