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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광수, 이다희. 제공| 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와 이다희가 유재석에 이어 '윙 워킹' 벌칙에 도전한다.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다희, 이광수의 ‘윙 워킹’ 벌칙 도전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일 방송분에서 유재석, 이다희, 이광수는 대망의 ‘윙 워킹 벌칙 3인방’으로 당첨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의 벌칙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해 ‘최고의 1분’으로 꼽힐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광수와 이다희를 겁에 질리게 했던 유재석의 ‘윙 워킹’은 1단계에 지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에서 트위스트, 수직낙하 등 2, 3단계의 고난도 기술이 추가된 ‘윙 워킹’ 벌칙을 수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윙워킹 직원들은 지금껏 체험하러 왔던 사람들보다 멤버들이 유독 긴장하자,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며 연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트위스트와 수직낙하는 원래 ‘윙 워킹’에 포함된 일반 코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는
한편, 유재석에 이어 벌칙에 도전하게 된 이광수와 이다희의 '윙 워킹' 도전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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