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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사진=스타투데이 |
군 입대를 앞둔 장근석이 ‘무매독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병무청 측이 “‘무매독자’라는 개인 신상과 병역 문제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13일) 병무청 측은 “병역법상 ‘무매독자’라는 말은 없다. 즉 병역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에는 일부 존재할 수 있지만, 현재는 전혀 병역 이행에 있어서 고려 대상이 아니다. 20세기(1990년대)에 없어진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포털사이트의 장근석 인물 정보 가족 사항에 ‘무매독자’라고 적혀 있는 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며 ‘무매독자’ ‘장근석’ ‘양극성장애’ 등 키워드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 무매독자(無妹獨子)는 없을 무, 누이 매, 홀로 독, 아들 자 자가 합쳐진 말로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뜻합니다.
오는 16일 군입대를 앞둔 장근석은 지난 2011년 양극성장애를 진단 받았습니다. 이 질환은 조증과 우울증 증상이 동반되는 기분 장애로 장근석은 “대중에 뭔가 속 시원한 대답을 하는 게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대체복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