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
↑ 도경완,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도경완이 아들 도연우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5일 생방하고 이틀뿐인 주말은 쉬고 싶은데, 미련하게 또 놀러 다닌다.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미소를 이상하게 여행가서 보여주고, 집에서는 하지 않던 말을 신기하게 여행가서 툭 던져주고, 집에서는 쥐잡듯 잡던 아빠를 기특하게 여행가서 안아준다. 그래서 이번주도 둘이 다녀왔다..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과 아들은 제주도 여행 중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장윤정과 도경완을 똑닮은 도연우 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 도경완,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
↑ 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
이어 도경완은 “엄마 좀 쉬라고. 아빠 친구랑 셋이 흑돼지도 먹음. 너 잠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도연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