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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큐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조식 먹구 한숨 자구 수영장 go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 태그로 미뤄 대만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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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의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큐리는 전 소속사 MBK와의 계약을 해지한 뒤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큐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