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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성대현 박철우 언급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마음 재벌 특집!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특집으로, 김원희, 성대현, 홍경민,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R.ef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묻자 성대현은 “박철우 씨가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와세대가 다르다. 6.25때도 누가 봤다고 하는 루머도 있었다”라고 너스레 떨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우리도 잘 모른다. 제작진한테 전화한다고 했는데 무섭더라. 전화 했는데 안 받으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바빠서 못 받을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성대현은 “전화를 안했는데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8090 복고 열풍에 원조 아이돌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는 것에 대해 “세대가 좀 다른 형과 같이 활동했다. 이런
그는 “현진영 씨 결혼식 때 철우 형과 함께 같다. 의자가 하나 있어서 철우 형이 앉았다. 서 있기 힘들어서 의자 등받이를 팔을 기댔는데 휠체어라고 오해를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