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안우연, 윤두준에 “스카우트 하고 싶다”

↑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안우연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안우연이 윤두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선우선(안우연 분)이 구대영(윤두준 분)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다.

이날 선우선은 ‘식샤를 합시다’ 블로그를 보고 구대영에게 연락해 약속을 잡았다.

약속 자리에 나온 구대영에 선우선은 “식사는 불편하실 것 같아 식사 시간 피해서 만나자고 했다”라며 “빈그릇을 올리는 아이디어가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빈그릇만 보고 알아맞히는 구대영에 선우선은 감탄했다. 선우선은 “ 저도 여기와서 똑같이 먹었다. 그런 조합이 좋으니까”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구대영의 답이 만족스러웠던 선우선은 “그래서 연락드렸다. 구대영을 씨를 스카우트하고 싶었다. 불쾌했다면 죄송하다. 워낙 중요한 프로젝트라 제 입장에서도 신중해야했다”라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