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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아내 하원미 사진=MK스포츠 |
하원미 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18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두 사람은 자녀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하원미는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