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드디어 만났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전격 등장한다.
특히 ‘런닝맨’ 내에서 일명 ‘유르스 윌리스’, ‘유임스 본드’로 불리며 첩보미션에서 대활약한 유재석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 첩보영화의 끝판왕으로 통하는 톰 크루즈의 만남은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공개된 사진에서 9번째 내한한 '친한파' 톰 크루즈는 유재석의 양손을 맞잡고 활짝 웃는가 하면 이광수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유독 친근한 모습을 보였는데, 유재석과 톰 크루즈의 특별한 케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런닝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