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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패키지’ 101호, 107호, 108 조승희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남자 101호를 사이에 두고 107호, 108호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01호는 “107호님이 저 선택해주셨을 때가 단지 타로 결과 때문인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물었다.
이에 107호는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 저한테는 두 명이 맞다고 했다. 101호님과 잘 맞는데 101호님이 108호를 좋아하고 그 둘의 상황을 잘 지켜보라고 하더라”며 타로점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103호님이랑도 제가 인연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106호님과의 싸움에서 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108호 조승희는
그러자 107호는 “108호 님은 적극적인데 저는 그렇지 않아 힘들다고 했다”라며 분위기를 애써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그런가 하면 101호는 “저는 마음이 사실 안변해서 같은 분을 1위로 꼽았다. 108호 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