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꽃같은 나이인데"…스펙트럼 김동윤 사망, 누리꾼 애도 물결

↑ 사진| 스펙트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스펙트럼 김동윤이 사망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애도를 표했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 아티스트인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 군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20세.
이어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꽃같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편히 쉬세요” “뜨기도 전에 저버렸다” “가슴 아픕니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998년생인 김동윤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스펙트럼이라는 팀으로 데뷔해 지난 5월 첫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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