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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 사진| 성현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성현아가 영화로 복귀한 가운데, 소소한 일상 속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현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삶이 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그래서 너무나 아까워. 순간순간 시시각각...사람 사랑 슬픔 기쁨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운 그림 같아. 각자의 인생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는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작 일 것 같아"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성현아가 카페에 서 있는 모습. 가방을 들고 테이블 앞에 서 있는 성현아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현아는 "세상의 주인. 나. 삶 시간 후회하지 않기. 自信(자신). 悔いが残らないように(후회가 남지 않도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 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직접 정식 재판을 청구한 그는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성현아는 현재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천금금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성현아는 ‘치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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