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심이의 정체는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는 하니와 영심이가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선곡,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는 하니의 승리.
이어 태연의 ‘I’m OK’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영심이의 정체는 위키미키 김도연이었다. 김도연은 “아이오아이도 그렇고, 위키미키 그렇고 멤버수가 많다 보
이어 그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김도연’ 하면 ‘노래도 잘하잖아’ 그런 말을 꼭 듣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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