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타카로 가는 길’ 이홍기 김준현 사진=tvN ‘이타카로 가는 길’ 방송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 4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는 터키 한 공간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사람을 구경했다.
이때 이홍기는 “형 한국 사람 같지 않아요? 준현이 형 같지 않아요? 진짜 비슷하게 생겼어요”라며 의심을 시작했다. 버스킹을 한 사람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하현우는 “아니야 아니야. 진짜 음악하시는 분이야”라며 말했다. 이홍기는 긴가민가했고, 윤도현은 그의 선글라스를 벗기려고 했다.
이에 하현우는 “실례죠. 모르는 사람한테 그러면”이라며 자제시켰다. 윤도현은 “옆에서 봤는데 준현이랑 너무 비슷해. 너 준현이지?”라며 선글라스를 벗겨 정체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