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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과 지연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구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으며, 절친한 모임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지연과는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준영과 지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준영은 2013년 첫 미니 앨범을 내고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5년 밴드 드럭 레스토랑을 결성해 활동했으며, 현재는 KB
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를 히트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지연은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